2015. 1. 23. 00:17

'나'라는 것

이제까지 몸을 통해서 익히거나 고착된 성격, 가치관, 정체성들을 '자기'라고 믿고 있기 때문에 혼란은 끝이 없는 것. 죽을 때까지 혼란이라는 것. 이것을 고착시키는 것은 마찬가지로 혼란을 겪고 있는 많은 대중들이 무리로 떼지어 다니면서 일구어낸 사회라는 큰틀의 구조에서 오는 집약된 가치관의 축적화된 관습, 풍습, 전통, 문화등에 의해 대부분의 인간들은 절대적인 영향을 받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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