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소리
가두지 말자
返初
2015. 1. 6. 22:31
시대에 역행 한다느니,
나랑 사귀면 여자가 힘들어질 것이라니,
전부 부질없는 말들 아닌가?
나를 가두는 말 아닌가?
나를 죽이는 말들 아닌가?
'나는 시대를 거슬러 새 시대를 위해 새로운 길을 걷고 있다.'
"항상 성찰하고 반성할 줄 아는 좋은남자와 사귈 사람? 선착순!" 이라는 마음 가짐을 낼 수 있어야 한다.
맨날 입으로만 유라니 유라니 하지, 마음은 항상 내가 만들어 놓은 감옥안에 있거늘 무엇이 달라질 수 있단 말인가? 어떤 인연을 받아들일 수 있단 말인가?
다 내가 가로 막는 것이고 다 내가 자초한 일이고 이 또한 내 몸이 내 마음을 따른 결과인 것을.
이제까지 많은 마음의 고통을 느꼈을 터, 더 이상 내 스스로 고통을 주는 일은 줄여 나가야 하느니.
나를 믿고 항상 당당하게 있는 그대로의 삶을 산다는 것, 바로 그러한 '기질'을 늘리는 것이
운명의 여신에게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