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소리
천사가 되기위한 고통
返初
2016. 3. 26. 04:42
선악과를 먹은 원죄로
사물과 현상을 볼 때마다 항상 판단하며
이분법적으로 나뉘는 습관으로
상대를 옳고 그름으로 나누고
오로지 나만 옳다는 습성에 젖어있는
제 자신을 발견합니다
이것이 저에게도 그들에게도
고통이라는 것을 알기에
그 앎의 힘을 마음으로 집중하려고 합니다
하나님 부디 제가 그 앎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용기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