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글

프리드리히 니체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返初 2015. 3. 6. 17:26


 어느 시대에나 그렇듯이, 오늘날에도 인간은 역시 노예와 자유인으로 나뉜다. 하루에 3분의 2를 자신을 위해 쓰지 않는 자는 그가 정치가이든 관리이든 학자이든 그저 노예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