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5. 22. 22:09

무섭고 어리석은 일은 자신을 버린다는 것

"세상을 보지 못하는 자가 모든 것을 버려야 한다는 말에 빠져참된 자기마저 버리고 공에 빠져 버리면 부처를 이룰 선업의 종자도 사라지고 만다. 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 「진실의 근원」허해구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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