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 9. 18:13

타인의 삶

나는 나대로 살고 있는가? "아니!"라고 단호히 답할 수 있는가? "아니!" 그러면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있는가? "타인의 삶."

 

 나부터 생각해야 하는데 그냥저냥 남부터 생각하고 남이 하는 말에만 집중하고, 그래서 욕망을 가진 나는 노예가 되고, 당당하지 못하고,

 

 이젠 피곤하게 남의식 그만하고 너답게 살아라.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 표현하고 너답게 살어라. 남이 너를 어떻게 생각하든, 남이 너를 싫어 하더라도 거기에 개의치 말고 너답게 살어라. 난 나일 뿐이고 그 누구도 나를 막을 순 없다. 오로지 진실된 삶, 너만의 삶을 살라. 마음가는 대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대로 살라. 그러면 당당해질 것이다. 나 자신 스스로에게도, 주변 사람들에게도, 그리고,, 가족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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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 6. 22:31

가두지 말자

 시대에 역행 한다느니,

 나랑 사귀면 여자가 힘들어질 것이라니,

 전부 부질없는 말들 아닌가?

 나를 가두는 말 아닌가?

 나를 죽이는 말들 아닌가?

 '나는 시대를 거슬러 새 시대를 위해 새로운 길을 걷고 있다.'

 "항상 성찰하고 반성할 줄 아는 좋은남자와 사귈 사람? 선착순!" 이라는 마음 가짐을 낼 수 있어야 한다.

 맨날 입으로만 유라니 유라니 하지, 마음은 항상 내가 만들어 놓은 감옥안에 있거늘 무엇이 달라질 수 있단 말인가? 어떤 인연을 받아들일 수 있단 말인가?

다 내가 가로 막는 것이고 다 내가 자초한 일이고 이 또한 내 몸이 내 마음을 따른 결과인 것을.

이제까지 많은 마음의 고통을 느꼈을 터, 더 이상 내 스스로 고통을 주는 일은 줄여 나가야 하느니.

나를 믿고 항상 당당하게 있는 그대로의 삶을 산다는 것, 바로 그러한 '기질'을 늘리는 것이

운명의 여신에게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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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 4. 14:28

운명 앞에서 주역을 읽다. - 이상수 지음.

우리는 거듭 싸웠지만 거듭 패하고 있다.

우리는 거듭 패했지만 거듭 싸우고 있다.

인정상 용서할 수 있으나 죄를 사할 수는 없다.

죄를 사할 수는 없으나 인정상 용서할 수 있다.

프레임을 달리 하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우리를 둘러싼 상황을 적대적인 것에서 우호적인 것으로, 불리한 것에서 유리한 것으로, 필패에서 필승으로 심지어는 사망의 음친한 골짜기로 걸어갈 운명에서 활로가 열리는 것으로 바꿔낼 수 있다.

만약 당신이 지금 이 순간 운명이 걸린 중대한 보고서를 써야 하거나 타전을 해야 하거나 인터뷰를 해야 하거나 최후 진술을 해야 한다면, 지금까지 준비해온 메시지의 프레임을 한 번쯤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발칵 뒤집어보라. 메시지를 재구성해봄으로써 전혀 다른 시각이나 강력한 새로운 반박 논리나 매혹적인 설득력을 갖춘 이야기를 생산해낼 수도 있다.